삼성과 한화그룹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25일 국내 모든 사업장에서 차량 10부제를 시행하는 등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레터마크 (출처: 삼성전자) / 2026.3.25
삼성은 삼성전자 등 관계사에 이날 사내 공지하고 26일부터 즉시 시행한다. 차량번호 끝자리와 날짜 끝자리가 같은 날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방식이다.
전기·수소차와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장애인 사용 차량은 예외다. 비업무 공간 조명 50% 소등, 휴일 미사용 주차 공간 폐쇄, 퇴근 시 PC·모니터 전원 차단 등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 한화그룹 로고
한화그룹도 26일부터 이행하기로 했다. 차량 10부제와 함께 퇴근 시 사무기기 전원 차단, 미사용 공간 공조 조절, 공용 공간 조도 축소, 야간 외관 조명 최소화 등을 시행한다.
양사 모두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이 종료될 때까지 이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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