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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가 26만 원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일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 삼성전자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14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4조200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예상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영업이익은 500.9% 급증한 수치다. 올해 영업이익은 216조3000억원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대비 396.1% 증가한 수치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가격 인상 폭이 시장과 당사 예상을 뛰어넘는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가격 인상 효과로 시스템LSI·파운드리 사업부도 예상보다 실적이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최근 자사주 소각 결정에 대해 "이번 사이클을 통해 축적되는 현금은 다가오는 새로운 3개년 주주환원 정책 결정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보통주 7335만9314주와 우선주 1360만3461주를 2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상 금액은 약 14조580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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