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삼성전자 "경쟁사 이상 성과급 제안...노조가 거부"

삼성전자가 노조와의 교섭과정에서 6.2% 임금 인상과 5억 원 규모의 주거 지원, 성과급 상한을 넘어서는 '특별 포상' 등 보상안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30일) 사내 공지를 통해 지난 26일부터 진행된...

삼성전자 "경쟁사 이상 성과급 제안...노조가 거부"

삼성전자가 노조와의 교섭과정에서 6.2% 임금 인상과 5억 원 규모의 주거 지원, 성과급 상한을 넘어서는 '특별 포상' 등 보상안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30일) 사내 공지를 통해 지난 26일부터 진행된 노조와의 교섭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메모리 사업부는 업계 1위 달성 시 경쟁사 이상의 지급률을 보장하는 '특별 포상'을 지급하고, 적자를 본 파운드리와 LSI 시스템 사업부 등에도 최대 75%의 성과급을 주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노조는 현행 50% 성과급 상한제의 영구적 폐지를 요구하며 사측 제안을 거부해, 결국 협상이 결렬됐다고 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노조 요구에 따르면 회사와 노조 모두에 큰 부담이 되는 데다,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부문의 성과급 지급률은 47%에서 11%까지 떨어진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이번에는 특별 포상 형태로 적용하고 성과급 제도 개선은 이후 추가 논의하자고 설득했음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