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삼성자산운용, '삼성전자·SK하이닉스' 채권혼합 ETF 오는 7일 출시 예정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를 오는 7일 출시한다. 해당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편입하고 나머지 50%는 채권으로 구성된다. 반도체...

삼성자산운용, '삼성전자·SK하이닉스' 채권혼합 ETF 오는 7일 출시 예정

[프레스나인] 삼성자산운용이 반도체 대형주와 채권을 결합한 채권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앞두고 연금 투자 수요 공략에 나섰다.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려는 투자 흐름을 반영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를 오는 7일 출시한다. 해당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편입하고 나머지 50%는 채권으로 구성된다. 반도체 핵심 기업에 투자하면서도 채권을 통해 변동성을 낮춘 구조다.

이 ETF는 ISA와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100% 편입이 가능하다. 채권혼합형 상품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점을 활용해 위험자산 한도 이후에도 추가로 주식 노출을 확대할 수 있는 구조다.

반도체 대형주를 담은 배경에는 실적 개선 기대가 반영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34조729억원, 29조342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증가가 예상된다.

한편, 기존 채권혼합형 ETF도 자금 유입과 수익률 측면에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과 'KODEX 200미국채혼합'의 순자산은 각각 1조1278억원, 1조5056억원으로 합산 2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는 두 ETF를 각각 147억원, 386억원 순매수했으며, 수익률은 15.91%, 16.26%로 채권혼합형 ETF 가운데 상위권을 기록했다.

사진/삼성자산운용

Tag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