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미래 IT 인재들과 '더 기대되는 내일’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사진=삼성생명]
라이센스뉴스 = 이소라 기자 | 삼성생명이 대학생 IT 인재를 중심으로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탐색하는 실험에 나섰다.
삼성생명은 6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라이프놀로지 랩(Lifenology Lab)’ 3기 워크숍을 열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기수에는 카이스트·서울대·연세대·고려대·한양대 등 5개 대학에서 선발된 IT 전공 학생 120여명이 참여한다.
프로젝트는 약 4개월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연결·변화·예측’을 주제로 일상 전반의 변화를 겨냥한 기술 기반 솔루션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강연과 패널토크, 네트워킹 세션 등이 마련되며 참가자들은 팀 단위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
완성된 결과물은 온라인 전시 형태로 공개된다. 성과가 우수한 팀에는 해외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는 보험의 역할을 일상 전반으로 확장하기 위한 시도”라며 “젊은 개발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라이프놀로지 랩은 삼성생명이 운영 중인 대표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기술과 디자인을 접목해 삶의 질을 높이는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한다. 2024년 출범 이후 웰니스 디자인(1기), ‘젊음이 길어진 시대’를 반영한 의식주 아이디어(2기) 등으로 주제를 확장해 왔다.
프로젝트 결과물은 전시와 체험형 콘텐츠로 공개되며 고객 접점을 넓혀왔고, 일부 아이디어는 시제품으로 구현되기도 했다. 특히 1기 참여작들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다수 수상하며 창의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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