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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상사, 공급 불안 속 수익 향상…산업재 트레이딩 호조
전년 比 영업익 73%↑… 돋보인 차별화된 트레이딩·사업개발·사업운영 역량
캐나다 온타리오 태양광 사업지 전경. (출처=삼성물산 상사부문)
[딜사이트경제TV 최자연 기자]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철강 수요 회복을 비롯한 필수 산업재 트레이딩 호조에 힘입어 수익성을 대폭 개선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 상사부문의 올해 1분기 매출은 4조11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상승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3% 확대된 109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철강 수요둔화 이후 올해 초 트레이딩 물량 회복에 따른 매출 확대 영향이 주효했다. 더불어 비철금속·비료 등 가격 상승에 따른 마진 개선으로 실적 개선이 이어졌다.
특히 상사부문은 1분기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의 극심한 불확실성에도 차별화된 트레이딩·사업개발·사업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하며 호실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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