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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물산,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 혁신설계 제시

이밖에도 ▲1등급 층간소음 저감기술 ▲음식물∙일반쓰레기 이송설비 ▲AI 주차관리 시스템 적용 등 미래 주거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르네아르 대치(RAEMIAN ReneAr Daechi)'를...

삼성물산,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 혁신설계 제시

내용요약

외관 디자인 앞세워 랜드마크 단지 조성

조합원 100% '열린 조망' 등 제시

래미안 르네아르 대치 (부분 조감도)./ 삼성물산

| 서울=한스경제 한나연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 수주에 나섰다.

대치쌍용1차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66번지 일대 기존 15층∙5개동∙630가구 단지를 최고 49층∙6개동∙999가구로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삼성물산은 외관 디자인과 프리미엄 조경 등 차별화 제안을 통해 일대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단지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폴란드 출신의 세계적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Daniel Libeskind)'와 손을 잡았다. 다니엘 리베스킨트는 건물의 비대칭성과 역동성을 강조하는 이른 바 '해체주의' 건축을 대표하며, 뉴욕 세계무역센터, 독일 베를린 유대인 박물관 등을 설계한 바 있다.

또 대안 설계를 통해 최적화한 단지 배치로 조합원 모두가 양재천과 탄천, 대모산 등 단지 주변의 자연환경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약 1만5000㎡(4500평) 규모의 중앙광장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세대당 약 13.2㎡(4.0평)의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되며 아쿠아파크∙골프클럽∙다이닝 카페테리아 등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3개층 높이의 스카이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각 동의 지하공간에는 교육∙취미∙스포츠 등의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세대 내 천장고는 2.82m 높이로 계획했다. 이밖에도 ▲1등급 층간소음 저감기술 ▲음식물∙일반쓰레기 이송설비 ▲AI 주차관리 시스템 적용 등 미래 주거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르네아르 대치(RAEMIAN ReneAr Daechi)'를 제시했다. 프랑스어로 부활∙재생을 뜻하는 '르네(Rene)'와 예술을 뜻하는 '아르(Art)'를 결합했다는 설명이다.

임철진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은 "대치쌍용1차를 강남권 대표 주거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이끄는 명품 단지로 재탄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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