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삼성이 기존 무선 이어폰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갤럭시 버즈를 준비 중인 정황이 포착돼 사용자들의 관심을 끈다.
최근 삼성 공식 갤럭시 버즈 앱 내부 코드에서 기존 제품군과는 다른 새로운 모델명이 발견됐다.
해당 이름은 '갤럭시버즈 에이블(Able)'으로, 현재 판매 중인 갤럭시버즈4 및 버즈4 프로와 함께 나열되어 있어 실제 출시 가능성이 거론된다.
앞으로 나올 갤럭시버즈는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모델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모델 번호 체계다.
기존 갤럭시버즈 시리즈는 ‘SM-R’로 시작하는 번호를 사용해왔지만, 이번 모델은 ‘SM-U600’으로 확인됐다.
이는 단순한 후속 모델이 아니라, 완전히 다른 제품군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요소다.
또 다른 보도에서는 삼성전자가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갤럭시 버즈”를 준비 중이라는 언급도 등장했다.
이는 기존처럼 음질·노이즈 캔슬링 중심의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기능적 확장 또는 사용 방식 자체의 변화가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새 버즈는 기존과 차별화된 기능 탑재 가능성 높아
현재 갤럭시버즈4 시리즈는 고해상도 오디오, 적응형 노이즈 캔슬링, 헤드 제스처, 실시간 통역 등 다양한 기능을 중심으로 발전을 거듭해왔다.
하지만 이번 신형 모델은 이러한 ‘오디오 중심’ 구조를 넘어서는 방향이 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삼성은 이어폰을 단순한 음향 기기가 아닌 ‘웨어러블 플랫폼’으로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예를 들어 음파를 활용한 멀미 완화 기능이나 AI 기반 기능 강화 등, 건강 및 스마트 기능과의 결합이 시도되는 중이다.
이러한 흐름을 고려하면, 새 갤럭시버즈는 센서 추가, 건강 기능 강화, 혹은 전혀 다른 형태의 입력 방식 등 기존 이어폰과는 차별화된 기능을 탑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사양이나 형태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업계에서는 해당 제품이 단순한 신모델이 아니라, 삼성의 차세대 웨어러블 전략을 보여주는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넘어, 독립적인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아보인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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