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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청군, 체류형 관광객 유치 '1박 인센티브' 운영

군은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네이버폼을 활용한 온라인 접수 방식을 도입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공고나 산청 관광 SNS, 관광마케팅 담당 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산청군, 체류형 관광객 유치 '1박 인센티브' 운영

2025년 5월의 황매산 모습.[사진=산청군]

경남 산청군이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산청에서 1박해!’ 등 소규모 여행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 외 지역에 주소를 둔 관광객 가운데 2인 이상이 1박 이상 머물 경우 조건에 따라 지역화폐인 산청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지원 기준은 숙박업소 1박 이상 이용과 식당 1식 이상 이용, 지정 관광지 방문 등이다.

소비 금액이 10만 원 이상이면 5만 원, 20만 원 이상이면 최대 10만 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서는 여행 시작일 기준 최소 2일 전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사전 신청 없이 진행된 여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네이버폼을 활용한 온라인 접수 방식을 도입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공고나 산청 관광 SNS, 관광마케팅 담당 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황매산과 남사예담촌, 동의보감촌 등 주요 관광지 방문객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체류와 소비를 동시에 유도하는 관광 정책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여행사를 통한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도 병행해 당일 방문객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신청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번 사업으로 아름다운 산청의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체류형 관광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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