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사진=서울파이낸스DB)
[서울파이낸스 송금종 기자] 한국산업은행은 역대 최대 규모인 6조원대 정책성 펀드를 조성해 첨단 전략산업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산은과 신한자산운용은 이날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 분야 정책성 펀드 1차 출자사업을 공고했다.
이번 정책성 펀드는 기존 혁신성장펀드와 반도체 생태계 펀드 등을 통합·개편한 국민성장펀드의 일환으로 조성된다. 재정과 산은 등 기존 출자자에 더해 첨단전략산업기금이 대규모로 참여하면서 총 5조8500억원 규모로 마련된다.
산은은 원활한 펀드 조성을 위해 출자사업을 1·2차로 나눠 진행한다. 1차 펀드는 3조9000억원 규모로 조성되며, 나머지는 2차 출자를 통해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오는 29일까지 1차 제안서를 접수한 뒤 5월 중 11곳 내외의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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