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 안정화와 피해 산업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이 1조980억원으로 확정됐다.
산업통상부는 10일 이런 내용의 '2026년도 부처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산업부의 이번 추경은 ▲석유·핵심 전략자원의 공급망 안정화 8691억원 ▲수출기업 비용 경감 및 석유화학 등 피해산업 지원 1459억원 ▲제조 인공지능 대전환(AX)을 위한 830억원 등 총 1조940억원으로 구성됐다.
석유화학 기업들의 나프타 수급 차질 및 가격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나프타수급안정지원(소부장공급망안정종합지원사업 내역사업)이 정부안(4695억원) 대비 2049억원이 추가로 편성됐다.
이를 통해 공급망 불안에 따른 기업의 생산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생필품 수급 및 민생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의 효과를 극대화되도록 조속한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빈틈없이 사업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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