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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업 뉴스브리핑] "통합 AI 플랫폼 직접 체험"… 삼성전자, 2026년형 'AI...

삼성전자는 지난 16~17일 양일간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제품 체험 행사 '삼성 AI TV 위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LG전자는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구성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산업 뉴스브리핑] "통합 AI 플랫폼 직접 체험"… 삼성전자, 2026년형 'AI...

[아시아타임즈=박요돈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16~17일 양일간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제품 체험 행사 '삼성 AI TV 위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LG전자는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구성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열린 '2026 에디슨 어워즈'에서 금상 2개와 은상 2개 등 총 4개의 상을 수상했다.

"통합 AI 플랫폼 직접 체험"… 삼성전자, 2026년형 'AI TV 위크' 성황리 종료

'삼성 AI TV 위크' 방문객들이 영화를 시청하며 삼성 TV만의 통합 AI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에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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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16~17일 양일간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제품 체험 행사 '삼성 AI TV 위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행사장 내 신제품 체험존에서 '마이크로 RGB', 'OLED' 등 프리미엄 TV 라인업을 비롯해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 5·7' 등 다양한 최신 기기들을 직접 체험했다.

신제품 체험존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마이크로 RGB △무비 △아트·디자인 △스포츠 △게임 등 총 5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각 존에서는 전문 프로모터의 설명과 함께 삼성 TV의 통합 플랫폼인 'AI 비전 컴패니언'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AI 기능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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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스탬프 투어와 럭키드로우 등 참여형 이벤트로 방문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 공간인 '혼수 상담소'를 별도로 마련해, TV를 포함한 신혼가전 전반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지원했다.

17일 행사장을 찾은 한 고객은 "2026년형 마이크로 RGB TV 실물이 궁금해 천안에서 강남까지 방문했다"며 "신규 AI 기능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편리함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TV·오디오 신제품과 AI TV 기술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AI TV 대중화 시대에 맞춰 앞으로도 소비자 맞춤형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30년까지 폐가전 800만톤 회수"…LG전자, 전 세계서 자원순환 속도

LG전자 구성원들은 18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을 찾아 자녀들과 함께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구성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호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부터 매년 본사 구성원 주도로 이어온 행사다.

해외 법인들 역시 각국 상황에 맞춘 친환경 활동에 나선다.

사우디아라비아 법인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도심 녹지화 프로젝트 '그린 리야드'에 동참해 시내 공원 조성과 사막 지역 나무 심기를 병행한다.

스페인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이베리아반도 산림 복원을 위한 '스마트 그린 트리' 캠페인과 토종 꿀벌 증식을 돕는 '스마트 그린 비즈'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폐가전 수거를 통한 글로벌 자원 순환 활동도 활발하다. 이달에만 한국, 미국, 캐나다, 브라질, 독일, 폴란드, 라트비아,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 등 10개국에서 캠페인을 벌인다.

필리핀과 싱가포르 법인이 선제적으로 수거 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한국은 20일부터 임직원 대상 무상 방문 수거 및 전용 수거함 캠페인을 시작한다. 앞서 지난해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는 이 캠페인을 통해 2850kg 상당의 폐가전을 수거한 바 있다.

LG전자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전 세계 56개국 91개 지역에서 폐가전 회수 및 재활용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수거량은 약 500만톤에 달하며, 오는 2030년까지 누적 800만톤 달성이 목표다.

회사는 수거한 폐가전에서 선별한 부품을 재활용해 신규 부품 생산 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인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제품 개발 단계부터 재활용률이 높고 탄소 저감 효과가 큰 소재를 우선 적용하며 자원 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자원순환과 탄소 저감 노력을 이어가며 글로벌 기업시민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집도 모듈로 바꾸고, TV가 맥락도 읽고…삼성, 美 에디슨 어워즈 최고상

'2026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한 미래형 주택 디자인 프로젝트 '스마트 모듈러 하우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열린 '2026 에디슨 어워즈'에서 금상 2개와 은상 2개 등 총 4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혁신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에디슨 어워즈는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87년부터 매년 혁신적인 신제품과 서비스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최고상인 금상은 미래형 주택 디자인 프로젝트인 '스마트 모듈러 하우스'와 TV 전용 통합 AI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이 나란히 차지했다.

스마트 모듈러 하우스는 거주자의 출산이나 성장 등 생애주기 변화에 맞춰 주택 모듈을 확장하거나 수영장 등으로 용도를 교체할 수 있는 유연한 주거 콘셉트다. 가전과 AI 기술이 건축 구조와 결합돼 에너지 사용 현황 등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비전 AI 컴패니언은 빅스비, 퍼플렉시티,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등 주요 AI 서비스를 탑재해 실시간 번역, 화질·음질 최적화는 물론 시청 중인 콘텐츠의 맥락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리모컨 조작 하나로 제공한다.

은상은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스페이셜 사이니지'에 돌아갔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AI가 세탁물의 무게와 오염도를 스스로 학습하고 감지해 세제 투입량과 세탁·건조 시간을 알아서 맞춤 조절하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전용 안경 없이도 입체감을 구현하는 상업용 디스플레이로, 독자 기술인 '3D 플레이트'를 적용해 얇은 두께(85형 기준 52mm)에서도 깊이 있는 3D 효과를 낸다.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디자인책임자(CDO) 사장은 "삼성전자는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그들의 필요와 꿈, 감정을 의미 있는 경험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들의 삶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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