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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이언스 리포트] 포항공대 '금속 프린팅 접합 기술'·UNIST 'LFP배터리...

해수자원화기술연구센터가 '대학연구소·스타트업 공동 혁신 R&D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포항공대 '금속... ◆UNIST 'LFP배터리 재활용'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해수자원화기술연구센터가 '대학연구소·스타트업 공동...

[#사이언스 리포트] 포항공대 '금속 프린팅 접합 기술'·UNIST 'LFP배터리...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8일 사이언스 분야에서는 연구성과 공개 소식이 전해졌다.

김형섭 포항공대 교수팀이 하이브리드 금속 접합 기술을 개발했고 UNIST 해수자원화기술연구센터가 '대학연구소·스타트업 공동 혁신 R&D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포항공대 '금속 프린팅 접합 기술'

김형섭포항공대(POSTECH)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이 3D 금속 프린팅 과정에서 발생하는 표면 거칠기를 정밀하게 제어해 금속과 고분자 간 접합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하이브리드 접합 기술을 개발했다.

금속과 고분자는 자동차·의료기기·소프트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활용되지만, 물성 차이로 인해 쉽게 분리되는 문제가 있어 안정적인 접합 기술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었다. 연구팀은 기존에 결함으로 여겨지던 금속 표면의 거칠기를 제거 대상이 아닌 설계 가능한 요소로 전환하는 접근을 통해 문제 해결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레이저 기반 3D 프린팅 공정 조건을 조절해 표면 거칠기를 정밀하게 제어하고, 부위별로 서로 다른 접합 특성을 구현할 수 있는 구조 설계가 가능함을 확인했다. 연구성과는 '버추얼 앤 피지컬 프로토타이핑'에 실렸다.

UNIST 'LFP배터리 재활용'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해수자원화기술연구센터가 '대학연구소·스타트업 공동 혁신 R&D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4년간 총 6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한 UNIST는 'LFP 배터리 직접 재생 전주기 순환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행한다. 사용후 배터리의 분리·회수부터 재생 셀 제조, 성능평가까지 이어지는 기술 체계를 마련해 LFP 배터리 직접 재생 기술을 상용화 단계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사업에는 UNIST 입주기업인 이지마이닝, 포세이돈배터리, 데커스솔루션, 한국전지안전 등 스타트업 4곳이 참여한다. UNIST 산학협력단은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마케팅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수요처 발굴과 투자 연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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