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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설] 조롱거리 전락한 섬박람회, 재정비해서 정체성 찾아야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내걸고 야심 차게 개막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산으로 가는 형국이다. 개막 초반부터 함량 미달의 콘텐츠와 미숙한 운영으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국제행사장이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조롱거리로 전락, 작정하고 오명을 홍보하는 격이다.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내걸고 야심 차게 개막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산으로 가는 형국이다. 개막 초반부터 함량 미달의 콘텐츠와 미숙한 운영으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국제행사장이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조롱거리로 전락, 작정하고 오명을 홍보하는 격이다. 겉핥기식 전시, 조잡한 연출, 여기에 미식 도시의 명성을 무색하게 만드는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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