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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람 중심 기술로 산업을 변화하다 - 지우데이타 차진우 대표

엔터프라이즈 IT 기업 HPE의 파트너로 주요 공공·금융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독자 AI 플랫폼 'ROCKER'를 개발해 고객 불편 해소에 집중하고 있다.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1997년 IT 산업에 입문해...

사람 중심 기술로 산업을 변화하다 - 지우데이타 차진우 대표

[핸드메이커 최나리 기자] AI는 세상을 바꾸는 핵심 기술 중 하나다. AI의 기능이 날로 고도화되면서 활용도도 높아지고 있다. AI를 직원으로 채용하는 기업도 있고, AI 기능을 비즈니스에 직접 활용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지우데이타는 AI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려는 기업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회사다.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에 AI를 접목해 AI 기반 가상 데스크톱 자율 관제 플랫폼을 개발했다. AI 전환의 시대, 이 회사가 바라보는 AI의 방향은 무엇일까. 차진우 대표와 인터뷰를 나누었다.

지우데이타 차진우 대표

지우데이타에 관한 간단한 소개

끊임없는 기술 혁신으로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기업이다. 2020년 창업 후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IT 기업 HPE의 파트너로 주요 공공·금융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독자 AI 플랫폼 ‘ROCKER’를 개발해 고객 불편 해소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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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1997년 IT 산업에 입문해 기술세일즈로 여러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다. 정부24와 온라인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서비스 구축에도 관여했다. 이후 그 경력을 바탕으로 대기업 임원까지 올랐다. IT 업계에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최신 기술에 눈을 돌렸고, 그중 AI에 관심이 갔다. AI를 깊이 들여다보면서 산업과 일상에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변화에 보탬이 되고 싶어 창업했다.

지우데이타의 주력 제품인 Rocker 시리즈 소개

AI 플랫폼으로 고객의 불편을 해결하는 서비스다. 분야별로 다양한 서비스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Rocker Care’다. 지역의 어르신이나 장애인이 위험에 처하면 AI가 즉시 감지해 알린다. 워치로 산소포화도, 호흡, 맥박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다가 위험 징후가 나타나면 자동으로 119에 신고해 출동을 요청한다.

이 외에도 데이터센터의 서버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공사장이나 관공서 같은 보안이 중요한 장소에 쓸 수 있는 세이프 플랫폼이 있다. 출입 인증부터 낙상 위험, 안전모 착용 여부까지 AI가 직접 감지해 위험도와 보안 등급을 표시해 주는 서비스다.

준비 중인 프로젝트

최근에는 데이터센터 관리용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에너지 효율, 보안, 데이터 유동량 등 주요 운영 정보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게 만든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을 함께 관리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발열이 크기 때문에 냉각이 중요하다. 업계에서는 액침 냉각, 칩 직접 냉각, 수냉식 등 다양한 방식이 쓰이고 있다. 우리는 공냉과 수냉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냉각 방식을 적용했다. 각 장비의 온도와 발열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디지털트윈 모델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센서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냉각 상태와 에너지 효율을 정리한 리포트로 보여준다.

지우데이타 로커 시리즈

AX 업계 현황과 전망

디지털 전환을 중요한 목표로 삼는 기업이 늘고 있고, 산업 현장의 안전과 보안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런 환경에서 우리의 기술과 제품이 쓰일 여지는 매우 크다. 1인 가구 증가로 혼자 사는 어르신이 많아졌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업 현장 안전을 강화하는 건설사도 늘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AI 자율 관제 플랫폼의 필요성은 지속해서 커질 수밖에 없다.

경영철학

창업할 때부터 우리는 사람 중심의 기술을 꿈꿨다.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라도 현장의 사람이 사용하기 어렵다면 소용없으므로 최대한 쉽고 간편하게 프로그램을 개발하려 한다. 우리가 하는 일은 실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 혹은 사람이 모두 신경 쓰기 어려운 부분을 AI로 자동화하는 것이다. 기능은 다양하지만, 모든 플랫폼은 결국 인명 손실을 최소화하고 사람들의 삶을 더 편하게 만들려는 목표를 지닌다. 그래서 항상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한다.

향후 목표

단기 목표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굳히는 것이고, 장기 목표는 K-솔루션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유니콘기업이 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생성형 AI를 개발해 우리의 모든 AI 서비스를 국민 누구나 쓸 수 있도록 하는 데 이바지하고 싶다.

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핸드메이커는 국내외 다양한 문화·예술·산업 현장을 발로 뛰며 취재하는 독립 매체로서 주체적인 취재와 기사를 통해 여러 미디어·포털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가독성을 저해하는 광고 배너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이는 독자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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