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빽다방 점주, 알바생 횡령 혐의로 고소해 논란 속 더본코리아 주가 상승...

이달 8일 KRX 마감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지난 종가 2만850원보다 100원 상승한... 지난해 10월, 노동부는 더본코리아 본사가 운영하는 새마을식당 네이버 카페에 직원 블랙리스트 게시판을 운영한...

빽다방 점주, 알바생 횡령 혐의로 고소해 논란 속 더본코리아 주가 상승...

(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의 더본코리아의 커피 브랜드 빽다방 점주가 아르바이트생을 상대로 고소해 논란이 일자 취하한 가운데 어제 더본코리아의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이달 8일 KRX 마감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지난 종가 2만850원보다 100원 상승한 2만9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해 3월 28일 진행된 더본코리아 주주총회에 참석한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의 모습. (사진=뉴시스)

이는 0.48%의 상승률이다. 더본코리아의 주가는 2만1200원의 시가로 출발해 2만1200원의 고가와 2만950원의 저가 사이에서 움직였다. 하루 동안의 250원 변동폭(고가 2만1200원, 저가 2만950원)을 기록하며 장을 종료했다.

이날 더본코리아의 거래량은 9831주를 기록했으며, 거래대금은 2억 7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더본코리아의 시가총액은 3106억 원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시가총액 순위 664위에 올랐다.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과 비교했을 때 동일 업종의 등락률이 2.71% 상승한 것에 비해 더본코리아는 0.48% 상승해 업종 평균 대비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도 더본코리아 주가는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이날은 백종원이 출연한 tvN ‘백사장3’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방송된 날이기도 하다.

반면 최근 더본코리아 커피 브랜드 빽다방 프랜차이즈 카페 점주 A씨는 자신의 매장에서 일하는 20대 아르바이트생이 지난해 10월 퇴근하면서 1만2800원 상당의 음료 3잔을 무단으로 가져갔다며 고소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논란이 확산하자 현재는 고소를 취하했지만, 업무상 횡령죄는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지 않아 경찰은 여전히 사건을 조사 중이다.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는 식품위생법 위반, 원산지 표시 논란, 직원 블랙리스트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백석된장, 한신포차 낙지볶음 등의 제품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오인하게 했다는 혐의(원산지 표시 위반 및 허위광고 의혹)에 대해서는 실무자와 법인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은 고의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불기소(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또한 농약통을 분무기로 사용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에 대해선 내사 단계에서 무혐의로 종결했다.

현재 더본코리아는 무혐의 수사 결과 이외에도 다른 여러 혐의로 수사와 조사받는 중이다. 지난해 10월, 노동부는 더본코리아 본사가 운영하는 새마을식당 네이버 카페에 직원 블랙리스트 게시판을 운영한 혐의로 더본코리아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노동부는 블랙리스트 게시판이 직원들의 취업 방해 목적의 불법 행위로 판단했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근로자의 취업을 방해할 목적으로 명부를 작성하고 이를 사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또한 노동부는 더본코리아의 수당 미지급, 휴가 과소 부여 등 다른 법 위반 사항도 5건 적발해 시정지시를 내리거나 과태료를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연돈볼카츠 가맹점주들이 제기한 매출 허위 과정 의혹 관련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현재 조사 중이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