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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빌런주의보’를 발령하자

꼭 돕고 싶은 소수의 사건을 맡다 보니 결국 선량한 분들을 많이 변호하게 된다. 평생 경찰서 한 번 가본 적 없고, 충돌이 생길 것 같으면 그냥 양보하며 살아온 이들은 대개 피해자들이다. 이런 분들일수록 쉽게 빌런들의 먹잇감이 된다.

‘빌런주의보’를 발령하자

꼭 돕고 싶은 소수의 사건을 맡다 보니 결국 선량한 분들을 많이 변호하게 된다. 평생 경찰서 한 번 가본 적 없고, 충돌이 생길 것 같으면 그냥 양보하며 살아온 이들은 대개 피해자들이다. 이런 분들일수록 쉽게 빌런들의 먹잇감이 된다.

지난주 고급차 수리점을 하는 A씨 아내가 찾아왔다. 빌런1이 폐차 직전의 람보르기니를 수리해 달라고 사정하며 부품 값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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