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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비트코인, 실현손실 감소에 매도세 소진 신호

비트코인 [사진: Reve AI] 비트코인 시장에서 매도 압력이 약해지며 매도세 소진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이하 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온체인 지표는 손실을 감수한 매도가 줄고...

비트코인, 실현손실 감소에 매도세 소진 신호

비트코인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시장에서 매도 압력이 약해지며 매도세 소진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이하 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온체인 지표는 손실을 감수한 매도가 줄고, 현물 시장이 순매수 우위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비트코인은 2월 5일 6만달러 부근에서 저점을 찍은 뒤 두 달 넘게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며 7만달러선에 점진적으로 접근했다. 이 기간 중동 분쟁으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웃도는 등 거시 불확실성도 이어졌다.

체크온체인 데이터 기준 비트코인 실현손실은 현재 하루 약 4억달러다. 이전 해와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최근 몇 주간 감소세를 나타냈다. 실현손실은 지난해 11월 21일과 올해 2월 5일 각각 최대 20억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는 최근 몇 년 새 보기 드문 수준이며, 2022년 약세장 때보다도 컸다.

체크온체인은 현물 시장이 공격적인 매도에서 순매수 압력으로 전환되고 있고, 실현이익과 실현손실도 함께 줄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현이익 대비 실현손실 비율은 1.4까지 올라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익 상태에서 이동한 코인의 가치가 손실 상태에서 이동한 코인의 가치보다 크다는 뜻이다. 이런 지표는 비트코인 시장의 매도 압력이 약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시장은 매도세가 점차 소진되는 국면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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