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이노베이트, 모빌린트와 NPU 스마트 인프라 최적화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오현식 롯데이노베이트 AI혁신센터장(왼쪽)과 김성모 모빌린트 사업개발본부장ㅣ롯데이노베이트
롯데이노베이트가 AI 반도체 전문기업 모빌린트와 NPU(신경망처리장치) 기술 실증 및 상호 기술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롯데이노베이트의 피지컬 AI 분야 역량 강화와 NPU 생태계 구축 전략의 일환이다. 양사는 휴머노이드용 NPU 기반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여 제조, 유통, 물류 등 롯데 그룹사 현장에 투입해 성능과 효율을 검증할 계획이다.
모빌린트는 롯데이노베이트의 AI 모델이 NPU 환경에서 최적으로 동작하도록 온디바이스 및 엣지 AI 반도체 기술을 지원한다. 특히 시각-언어-행동(VLA) 등 핵심 AI 기술 내재화와 현장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 최적화를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양사는 차세대 스마트 인프라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인다는 방침이다.
롯데이노베이트 오현식 AI혁신센터장은 “전반적인 AI 산업부터 미래 산업인 휴머노이드까지 온디바이스 AI의 성패는 빠르고 가벼운 NPU 기술에 달려있다"며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현장에 최적화된 차세대 스마트 인프라 운영 품질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 가비아, ‘중소기업 클라우드 보급 사업’ 10년 연속 공급기업 선정
클라우드 전문기업 가비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으로 10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은 가비아의 IaaS, DaaS, SaaS 등 핵심 인프라를 이용료의 최대 80%를 지원받아 도입할 수 있다. 특히 과천 데이터센터의 고전력 랙 인프라를 활용해 고성능 연산이 필요한 기업에 안정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한다.
가비아는 정부 지원 외에도 독자적인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클라우드 도입 기업에는 지원 종료 후 4개월간 이용료 80% 할인 또는 GPU 서버 30% 할인을 제공하며, DaaS 도입 시 1년간 이용료 20% 할인, AI채팅 도입 시 2개월 무료 이용 혜택 등을 지원한다. 또한 예산 소진으로 선정되지 못한 기업을 위해서도 2026년 말까지 별도의 할인 정책을 운영한다.
■ NHN클라우드, 호남지역 AI 생태계 조성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
(왼쪽부터)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 김동준 NHN클라우드 공공사업부 전무, 정지성 인공지능산학연합회 협회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ㅣNHN클라우드
NHN클라우드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공지능산학연협회와 손잡고 호남지역 AI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지난 6일 광주 AI 데이터센터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은 호남권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제조 현장의 AI 전환(AX) 확산을 목표로 한다. NHN클라우드는 고성능 GPU 기반의 인프라와 클라우드 크레딧, 보안 기술 등을 제공해 지역 기업들의 개발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춰줄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중진공은 정책자금 융자와 수출 지원 등 사업화 촉진을 담당하고, 인공지능산학연협회는 지원이 필요한 기업 발굴 및 현장 수요를 전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NHN클라우드는 광주 AI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AI 인프라를 지역 기업들이 초기 투자 비용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호남 기반의 기술 도입과 사업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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