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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뷰티 디바이스 강자 에이피알, 체험형 플래그십 매장 전략으로 K-뷰티 시...

네이버 증권. K-뷰티 열풍의 중심에서 에이피알이 독보적인 인바운드 마케팅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에이피알의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과 그에 따른 매출 시너지 효과를...

뷰티 디바이스 강자 에이피알, 체험형 플래그십 매장 전략으로 K-뷰티 시...

네이버 증권.

K-뷰티 열풍의 중심에서 에이피알이 독보적인 인바운드 마케팅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에이피알의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과 그에 따른 매출 시너지 효과를 상세히 분석하며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지목했다.

퍼포먼스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넘어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하는 체험형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글로벌 K-뷰티 마케팅의 주축은 매출 연계도가 높은 퍼포먼스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K-뷰티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어온 핵심 동력이며 에이피알이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한 분야이기도 하다. 브랜드 마케팅이나 체감형 마케팅과 같은 간접 마케팅 방식은 브랜드 이미지와 경험을 제고하여 중장기적인 브랜드 모멘텀을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최근 K-뷰티 산업이 비대해지면서 브랜드들이 간접 마케팅에 투자를 확대하는 추세 속에서 에이피알은 경험을 강조하는 인바운드 마케팅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뷰티 디바이스는 화장품보다 체험을 통해 즉각적인 효과를 확인하기 용이한 카테고리인 만큼, 선도적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핵심 상권 내 체험형 플래그십 매장 확대 전략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홍대와 도산에 이어 새롭게 문을 연 성수 플래그십 매장은 브랜드 경험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이곳에서 발생하는 매출 구조를 살펴보면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50%에 달하며, 특히 뷰티 디바이스 매출이 전체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성수 매장은 단순한 판매 창구를 넘어 글로벌 고객들에게 에이피알의 기술력을 각인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리브영과의 연계 전략 또한 글로벌 시장 공략의 핵심 고리로 작동하고 있다. 외국인 매출 비중이 70%에서 90%에 달하는 명동과 타운, N성수점 등 글로벌 특화 매장에 메디큐브 브랜드와 뷰티 디바이스를 전면 배치했다.

눈에 띄는 점은 오프라인에서의 경험이 온라인 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다. 에이피알은 디바이스를 포함한 대다수 제품을 올리브영 글로벌몰에 입점시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본국으로 돌아가서도 끊김 없이 재구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옴니채널 마케팅을 완성했다.

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축적된 자산이 중장기적인 브랜드 모멘텀으로 연결되고 있다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 48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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