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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창경, 투자기업 2곳 팁스 100% 선정

이원준 조벡스 대표는 “기술 기반으로 전통 농업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애그리푸드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팁스 운용사 등록 이후 첫 추천에서 두 기업...

부산창경, 투자기업 2곳 팁스 100% 선정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 사사사와 조벡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 프로그램에 지난 21일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성과는 부산창경이 팁스 운용사로 등록된 이후 처음으로 행사한 추천에서 추천 기업 2곳이 모두 선정된 사례로, 추천 성공률 100%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이를 통해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 투자 역량과 기업 발굴 능력이 공식적으로 검증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팁스는 민간 투자와 정부 지원을 연계해 유망 기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26년부터 연구개발 지원금이 최대 8억원으로 확대됐으며, 사업화와 해외 마케팅 등 후속 지원도 함께 제공됩니다.

먼저 사사사는 한국 고유의 사우나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웰니스 스타트업으로, IoT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사우나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바이오 데이터와 연동된 자동화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회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기업은 글로벌 AI 코드 에디터 커서와 협업해 ‘찜질복 해커톤 유레카톤 서울’을 개최하고 사우나 버스 운영 등 다양한 실험적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향후 국내 최초 소셜 사우나와 플런지 스튜디오를 연내 개장하고 공간 사업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심혈관 데이터 기반 개인화 사우나 회복 가이던스 시스템 기술을 고도화해 웰니스 산업 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입니다.

조벡스는 위성과 센서 기술을 활용해 노지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정밀농업 소프트웨어 기업입니다. 설립 2년 만에 다양한 정부 과제와 스마트팜 수출사업 등을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인도네시아와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빠른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팁스를 계기로 위성 광학과 SAR 센서 융합 데이터 기반 노지 상태 추정 엔진과 농업 운영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이원준 조벡스 대표는 “기술 기반으로 전통 농업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애그리푸드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팁스 운용사 등록 이후 첫 추천에서 두 기업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유망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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