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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시의회 문화위, ‘2026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출정식 개최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2026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이 24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출정식을 열고 10박 12일간의 도시 외교 활동을 시작했다.

부산시의회 문화위, ‘2026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출정식 개최

사진/부산시의회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2026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이 24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출정식을 열고 10박 12일간의 도시 외교 활동을 시작했다.

외교단은 청년, 기업인, 대학·유관 기관 관계자 등 연인원 100여 명이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사업으로 중국 상하이와 카자흐스탄 알마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영국 리버풀·런던을 방문한다.

방문 기간 외교단은 지역 기업 비즈니스 상담회와 부산데이, 청년·대학 교류, 유학·구직 연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영국에서는 국제해사기구(IMO)도 방문한다.

특히 알마티에서는 지난 5월 이스타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부산-알마티 직항 노선에 취항한 것을 계기로 현지 경제·관광 교류도 확대할 계획이다.

2016년 시작된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은 지난해까지 780여 명이 참여해 11개국 26개 도시를 방문하며 부산의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도시외교 사업으로 자리잡았다.

송우현 단장은 "이번 도시외교단은 시민과 청년, 기업인이 직접 부산을 알리고 세계 여러 도시와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가는 시민 외교의 장"이라며 "부산의 기업과 청년들이 더 넓은 세계와 연결되고 각 도시와의 만남이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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