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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소식 ]노사 공동 청렴서약으로 공직사회 투명성 강화 외

특히 민원 처리의 투명성을 확인하는 '청렴해피콜'과 올해 새롭게 도입한 카카오톡 기반 '청렴소통톡'을 병행 운영해 시민 의견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있다. 4월 중순부터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컨설팅'을...

[부산소식 ]노사 공동 청렴서약으로 공직사회 투명성 강화 외

박형준 시장과 김명수 공무원노조 위원장이 노사 공동으로 반부패·청렴 실천을 다짐하며 서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양준모 기자]부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노사 합동 반부패·청렴서약식’을 열고 박형준 시장과 김명수 부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대표로 서약서에 서명했다.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 준수, 공익 우선, 갑질·직장 내 괴롭힘 근절 등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가 담겼다.

특히 민원 처리의 투명성을 확인하는 ‘청렴해피콜’과 올해 새롭게 도입한 카카오톡 기반 ‘청렴소통톡’을 병행 운영해 시민 의견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있다. 4월 중순부터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컨설팅’을 실시해 청렴 역량을 강화한다.

부산형 통합돌봄, 집에서 누리는 생활·건강 지원 강화

부산시가 고령자와 장애인이 익숙한 집에서 더 오래,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부산형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13일 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존 6종이던 돌봄 서비스를 8종으로 확대해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

이 협약으로 부산광역자활센터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맡아 낙상 예방을 위한 손잡이 설치, 문턱 제거, 미끄럼 방지 등 생활환경 정비를 지원한다. 물리치료사협회 부산지부와 작업치료사협회 부산울산경남회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신체·인지 기능 평가와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문운동 서비스를 담당한다.

시는 이번 협업을 통해 단순한 복지 전달을 넘어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통합돌봄 서비스는 동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종합판정조사 후 개인별 계획에 따라 지원된다.

KTX 반값 연계 ‘2026 부산행 축제대전’ 본격 가동

부산시가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철도와 지역 축제를 결합한 대규모 프로모션 ‘2026 부산행 축제대전’을 시작한다. 시는 13일부터 9월까지 KTX 최대 50% 할인과 지역 축제·공연·전시를 묶은 13종의 테마 상품을 선보이며 비수기 없는 관광도시 구축에 나선다.

상품은 여행사와 연계한 관광패키지형과 공연·전시 중심의 입장권 결합형으로 구성됐다. 기장멸치축제, 해운대 모래축제, 부산항축제 등은 투어와 체험 콘텐츠를 결합해 운영되며, 부산모빌리티쇼·부산국제록페스티벌·지스타 2026 등 대형 행사는 열차 할인과 입장권을 묶은 실속형 상품으로 제공된다. 아르떼뮤지엄, 뮤지엄 원 등은 상시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포함됐다.

부산, 2년 연속 웹툰 작가 양성사업 선정

부산시는 13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모에서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글로벌웹툰센터를 운영하는 진흥원은 지난해 교육생 전원 수료와 사업화 연계 성과를 기록하며 지역 창작 생태계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진 작가 발굴과 육성에 속도를 내고, 교육을 넘어 실제 산업 진입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성장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1대1 멘토링, 실무 중심 특강, 품평회, 현장 실습, 해외 전시 협력 등 실질적인 창작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예비 및 기성 작가는 4월 10일부터 5월 3일까지 모집하며, 선발된 13명은 6월부터 본격적인 창작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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