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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도시철도 '안전사이렌' 1년…153건 처리·처리율 98.7%

부산교통공사가 운영 중인 카카오톡 기반 안전신고 채널 '부산도시철도 안전사이렌'을 통해 1년간 150건이... 안전사이렌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활용한 신고 채널로, 시민 누구나 도시철도 내 위험 요소나 불편 사항을...

부산도시철도 '안전사이렌' 1년…153건 처리·처리율 98.7%

[부산=뉴시스] 부산도시철도 안전사이렌 홍보물. (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2026.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교통공사가 운영 중인 카카오톡 기반 안전신고 채널 '부산도시철도 안전사이렌'을 통해 1년간 150건이 넘는 위험 요소가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해 4월1일 개설한 안전사이렌을 통해 올해 3월31일까지 총 155건의 신고를 접수해 이 중 153건을 처리했다고 2일 밝혔다. 처리율은 98.7%로 나머지 2건은 현재 조치가 진행 중이다.

신고 유형은 열차 운행 관련이 49건으로 가장 많았고, 승강장 시설물 45건, 대합실 시설물 35건, 역사 외부 시설물 19건, 기타 7건 순이었다.

안전사이렌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활용한 신고 채널로, 시민 누구나 도시철도 내 위험 요소나 불편 사항을 제보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안전 책임관이 위험 여부를 판단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현장 조치가 이뤄진다.

천장판 탈락, 시설물 파손 등 사고 우려가 있는 사례는 즉시 보완됐으며, 부산대역 승강장에는 발 빠짐 사고 예방을 위한 고무 발판이 설치됐다. 열차 냉방기 응결수로 인한 불편도 개선 조치가 이뤄졌다.

공사는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우수 신고자에 대한 포상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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