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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아르피나, 청소년 호신술 체험으로 위기 대처 교육

부산지역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해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웠다. 주변 환경을 살피고 상황에 맞춰 행동하는 요령을 익히며 일상에서 필요한 안전수칙을 몸으로 경험했다.

부산 아르피나, 청소년 호신술 체험으로 위기 대처 교육

지난달 31일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에서 열린 'SAFE-UP! 호신술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짝을 이뤄 서로의 손목을 잡으며 호신술 동작을 연습하고 있다. (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지역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해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웠다. 주변 환경을 살피고 상황에 맞춰 행동하는 요령을 익히며 일상에서 필요한 안전수칙을 몸으로 경험했다.

부산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는 지난달 31일 대한특공무술중앙회와 함께 'SAFE-UP! 호신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두 기관이 지난 9월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청소년들이 위험에 노출됐을 때 필요한 판단과 행동을 배울 수 있도록 전문 지도자가 수업을 맡았다.

참가자들은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익힌 뒤 호신술 동작을 직접 연습했다. 특히 주변 환경을 살피고 상황에 맞는 대처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호신술을 직접 배우면서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알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종철 대한특공무술중앙회 부산광역시 회장은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라며, 아르피나와 함께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안전 체험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전문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관심과 수요를 고려한 체험 활동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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