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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산 산·학·연·관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시동

시는 비스텝을 필두로 부산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SK텔레콤 등 해양 AX(AI 전환) 분야... 시와 비스텝은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양방산 온디바이스 AI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부산 산·학·연·관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시동

5년간 250억 국비 대규모 사업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를 위한 부산 산·학·연·관 주체들의 회의가 열리고 있는 모습. 비스텝 제공

- 市·비스텝 필두 SKT 등과 협력

부산의 산·학·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전에 나선다.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비스텝)은 방위사업청의 국방첨단전략 분야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방사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방산부품 국산화와 지역거점 방위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현재 경남(2020년), 대전(2022년), 경북 구미(2023년)가 선정돼 클러스터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3, 4개 지역을 추가 선정해 5년간 약 25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비스텝을 필두로 부산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SK텔레콤 등 해양 AX(AI 전환) 분야 산·학·연 주체들과 공동으로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그간 비스텝은 지역 방산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 열고, 해군 수요를 발굴하는 등 해양방산 AX 거점 실현 계획을 수립해 왔다.

해군작전사령부를 비롯한 군 전력과 해양연구 인프라가 밀집된 부산은 해양방산 AX 구현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시와 비스텝은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양방산 온디바이스 AI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방산기업의 AX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김영부 비스텝 원장은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는 부산의 탄탄한 해양방산 연구 역량을 고도화하고 기업 성장을 견인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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