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안당(납골당) 에데나 제공
재단법인 낙원추모공원의 프리미엄 봉안당(납골당) 에데나가 장기기증자 추모식 '에데나 영원의 기억'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3월 28일(토) 오후 1시부터 에데나 중앙정원에서 진행된 '에데나 영원의 기억' 행사는 생명 나눔 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장기기증자 유가족,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 이삼열 원장과 관계자, 낙원추모공원 박승현 이사장과 임직원을 포함한 내외빈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당신의 나눔, 영원히 기억합니다'라는 주제 아래 장기기증자들의 고귀한 생명나눔 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에데나 영원의 나눔'은 장기기증자를 위한 묵념으로 시작돼 유가족 온기편지 쓰기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어 장기기증자를 AI로 복원하여 유가족과 만남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목소리와 얼굴을 복원하고, 사투리 억양까지 재현한 영상으로 유가족들이 소중한 가족을 다시 만나는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장기기증자 브로치 수여 및 선물 수여식과 추모 공연을 진행하는 등 유가족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와 위로를 전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부산 납골당 낙원추모공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에데나가 생명을 품은 공간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장기기증자들의 고귀한 생명나눔 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며, 유가족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법인 낙원추모공원의 프리미엄 봉안당(납골당)은 2024년 8월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 부산 아너스 MJF 라이온스클럽과 뇌사장기기증자를 위한 기부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협약을 통해 5년간 총 50기의 납골당과 봉안함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숭고한 나눔과 실천에 대한 올바른 예우의 중요성에 대하여 인식을 같이 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이런 생명나눔 기부활동으로 2025년 생명나눔 기증자 기념행사 '생명을 잇다'에서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낙원추모공원은 안치단 기부외에도 김해시 복지재단등 다양한 지역사회에도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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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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