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물야면 오록2리 마을회관과 봉성면 창평리 경로당에서 외로움 대책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마음건강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물야면 오록2리 마을회관과 봉성면 창평리 경로당에서 외로움 대책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노년기 주민들의 정서적 고립감과 외로움 예방, 주민 간 교류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교육과 체험활동을 연계해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일과 21일에는 노년기 마음건강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노년기 우울과 외로움 예방, 정신건강 관리 방법, 일상 속 정서 돌봄 실천 방안 등을 안내했다. 또 주민들에게 동충하초 버섯 키우기 세트를 배부해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오는 27일과 28일에는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동충하초를 활용해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공동 활동을 통해 사회적 교류를 확대하고 정서적 지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주민들이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서로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 중심의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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