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가 기브셔틀 2026을 전개한다. 사진=카카오모빌리티
봉사와 여행을 결합한 볼런투어가 모빌리티 플랫폼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기브셔틀 2026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기브셔틀은 자원봉사와 여행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카카오 T 앱을 통해 신청부터 이동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는 무료 셔틀을 이용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 식사, 굿즈 등이 함께 제공되는 기브앤겟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브셔틀 2026은 브랜드 및 인플루언서 협업을 확대해 봉사 참여를 일상 문화로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프로그램은 러쉬코리아와 함께 자원 순환을 주제로 진행된다. 29일 러쉬 두물머리점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브랜드 철학을 소개하는 강연과 함께 자원 순환 관련 봉사활동이 진행된다. 비건 케이터링과 친환경 굿즈 제작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카카오 T 앱 내 셔틀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21일과 22일 오후 2시 각각 선착순으로 총 7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기브셔틀은 2024년 시작 이후 2년간 총 11회 운영되며 539명이 참여했다. 참여자의 98%가 재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봉사 참여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기브셔틀은 모빌리티 플랫폼의 이동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라며 “올해는 다양한 브랜드 및 인플루언서와 협업하여 더 많은 이용자가 봉사를 즐거운 일상의 문화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플랫폼 기반의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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