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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안 없이 AI 대전환 없다"…'넷섹-KR 2026' 16일 코엑스에서 막 올라

정보보호 학계, 연구계, 산업계가 모여 AI 전환이 가속화되는 환경에서 사이버보안의 기본 원칙을... 세션 주제는 AI 안전, 생성형 AI와 딥페이크, 제로트러스트, 공급망 보안, 이동통신 보안,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보안 없이 AI 대전환 없다"…'넷섹-KR 2026' 16일 코엑스에서 막 올라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넷섹-KR 2026'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정보보호학회)

[뉴스웍스=박광하 기자] 정보보호 학계, 연구계, 산업계가 모여 AI 전환이 가속화되는 환경에서 사이버보안의 기본 원칙을 재정립하고 실질적 적용 방향을 모색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관하는 '제32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넷섹-KR 2026)'이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행사의 주제는 '흔들림 없는 보안 기초 위에 구현하는 인공지능 대전환'이다. 세션 주제는 AI 안전, 생성형 AI와 딥페이크, 제로트러스트, 공급망 보안, 이동통신 보안,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보안, 크로스 도메인 솔루션(CDS) 보안, 위험관리 거버넌스, 차세대 암호기술, 의료 AI 보안, 국가안보 협력 등으로 폭넓게 구성됐다.

개회식에서는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축사를 전했으며, 과기부 장관 표창,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상, 국군방첩사령부 사령관 감사장, 777사령부 사령관상, KISA 원장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상,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상을 포함한 정보보호 유공자 시상식도 함께 열었다.

키노트에서는 첫날 아마존웹서비스(AWS)가 AI 전환 시대의 보안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17일에는 윤도웅 팔란티어코리아 국방사업개발실장이 'AI 대전환기 데이터 주권 확립과 지능형 보안 아키텍처'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과기부, 국가정보원, 행안부가 이번 행사를 후원하며, AWS 등 민간 기업도 후원에 참여했다.

한국정보보호학회 관계자는 "AI 전환이 본격화될수록 보안의 역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있으며 기술 혁신의 속도만큼 흔들림 없는 보안 기반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넷섹-KR 2026은 AI 시대의 새로운 위협과 기회를 균형 있게 조망하고, 정책·산업·학계가 함께 실행 가능한 해법을 논의하는 대표 정보보호 컨퍼런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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