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안전 솔루션 기업 백현이앤에스(대표 강영규)가 비접촉 열분포 화재예방 접속함과 모듈별 신속차단장치(RSD)를 연동한 통합 안전 시스템을 선보인다. 해당 기술은 22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6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공개된다.
이번 솔루션의 핵심은 ‘비접촉 열분포(아크감지) 화재예방 접속함(접속반)’과 ‘모듈별 RSD’의 실시간 연동 시스템이다. 연기나 불꽃이 발생한 뒤에야 작동하는 기존의 ‘사후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접속함(접속반) 내부의 열분포 및 아크 징후를 AI가 실시간으로 감시해 화재를 사전에 ‘예지’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시스템이 이상 발열이나 아크 징후를 감지하면 즉각 접속함(접속반) 회로를 제어함과 동시에, 연동된 각 RSD에 신호를 보내 전력을 물리적으로 차단한다. 열분포 감지를 통한 ‘사전 예방’과 RSD를 통한 ‘즉각 차단’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화재 발생 환경을 봉쇄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발전소의 자산 보호는 물론, 사고 시 투입되는 소방대원과 현장 안전관리자의 생명까지 보호하는 완벽한 이중 안전망을 구축했다.
백현이앤에스는 조달청 우수제품 및 신제품인증(NEP) 등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시스템을 통해 태양광 발전소 안전 관리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강영규 백현이앤에스 대표는 "사고 후 차단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화재예방 접속함(접속반)의 사전 예지 기능과 모듈 단위의 급속 차단(RSD) 기능을 하나로 묶었다"며,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화재 피해를 방지하고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완성형 안전 시스템을 보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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