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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배움과 책의 향연, 논산서 피어난다…‘2026 평생학습·도서문화제’ 개막

논산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배움의 성과를 공유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대규모 문화 교류의 장을 연다.

배움과 책의 향연, 논산서 피어난다…‘2026 평생학습·도서문화제’ 개막

논산시는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논산시 평생학습관 ‘온담’과 논산열린도서관 일대에서 ‘2026 논산시 평생학습축제 & 도서문화제’를 공동 개최한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배움의 성과를 공유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대규모 문화 교류의 장을 연다.

논산시는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논산시 평생학습관 ‘온담’과 논산열린도서관 일대에서 ‘2026 논산시 평생학습축제 & 도서문화제’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인 7일에는 평생학습 참가자들이 직접 꾸미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평생학습축제에서는 시민 수강생들이 축적해 온 학습 결실을 발표하고 작품을 선보이는 무대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현장에는 총 35개 규모의 홍보·체험 공간이 조성되며, ‘과일 모찌 만들기’를 비롯한 4개 대표 체험 교실이 가동되어 방문객들에게 배움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같은 날 논산열린도서관 4층 옥상 천문대에서는 이색 과학 체험 이벤트가 열린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천문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직접 관찰하고, 천체 스토리텔링 및 관측 카드 제작 체험을 즐기며 우주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다.

책을 매개로 한 도서문화제는 7일과 8일 양일간 이어진다. 이번 도서문화제에는 요조, 김미소진, 김금희 등 인기 작가진과의 토크 콘서트와 더불어 독립출판사와 지역 서점 22곳이 참여하는 야외 책방 거리가 조성된다. 현장에는 마술쇼, 마리오네트 인형극,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어우러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더할 전망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배움이 주는 삶의 가치를 확인하고 책과 문화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삶의 터전 가까이에서 학습과 독서 문화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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