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권오중이 오랜 기간 이어온 나눔과 봉사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권오중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든 게 감사입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권오중 #국무총리상 #봉사 #함께하는사랑밭’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인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한민국 정부 상징과 함께 ‘표창장 국무총리 권오중 귀하는 평소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라는 문구가 또렷하게 적힌 상장이 담겨 있다. 취약 계층을 향해 꾸준히 온정을 전해온 그의 성실한 나눔 행보가 빛을 발한 순간이다.
권오중은 지난 2024년 3월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를 지닌 NGO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의 홍보대사로 정식 위촉된 이후,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당시 위촉식에서 “가치 있는 활동이 많은 사람에게 닿을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던 약속을 묵묵히 실천해 온 셈이다.
1994년 연예계에 발을 들인 권오중은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를 통해 특유의 유쾌하고 개성 넘치는 연기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드라마 ‘섬마을 선생님’, ‘기황후’ 등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선보였으며, 발달장애를 겪는 아들을 극진히 보살피는 헌신적인 아버지의 모습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권오중은 영화 ‘마사이 크로스’ 촬영 참여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 지원 등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며 뜻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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