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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으로 2월 건설 기성이 사상 최대폭으로 늘고, 산업생산도 5년여 만에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의 2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는 118.4로 전달보다 2.5% 늘어 2020년 6월의 2.9%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생산이 28.2% 급증하면서 광공업 생산이 5.4% 늘어난 영향이 컸습니다.
건설업체의 국내 시공 실적을 나타내는 건설기성은 19.5% 증가해 1997년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공장 건설이 늘어난 영향이라는 게 데이터처 설명입니다.
설비투자는 전기차 설비 투자 증가 영향으로 전달 대비 13.5% 늘어 2014년 11월 14.1% 이후 11년 3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을 나타냈습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이번 산업동향에는 2월 말 발발한 중동 사태 영향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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