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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충권 "재생에너지 편중, 국가안보 위협"

이어 "AI·반도체 시대에 간헐성이 큰 재생에너지는 산업 경쟁력 추락으로 직결된다"며, "이재명 정부는 재생에너지 환상에서 벗어나 무탄소 기저전원인 원전을 중심으로 한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에너지믹스를 즉각...

박충권 "재생에너지 편중, 국가안보 위협"

'하늘의 호르무즈' 위험 경고…중국 의존·산업 경쟁력 추락 우려, 원전 복원 촉구

▲국민의힘 박충권 원내수석대변인  사진=고정화 기자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민의힘 박충권 원내수석대변인은 7일 브리핑을 통해 "김성환 기후에너지부 장관의 '에너지 대전환 추진계획'에서 원자력은 언급조차 없었다"며 "재생에너지 편중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위험한 도박"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장마·풍량 감소 등 기후 변동성이 큰 우리나라에서 재생에너지에만 의존하면 '하늘의 호르무즈'라 불리는 에너지 공백 사태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박충권 대변인은 또 "국민 1,000만 명에게 햇빛·바람 연금을 주겠다는 구상은 결국 국민 호주머니를 털어 중국산 부품을 지원하는 국부 유출 정책"이라며, 태양광 셀과 풍력 핵심 부품의 90% 이상이 중국산에 의존하는 현실을 강조했다.

그는 "이는 국민 부담을 가중시키고 전기요금 인상 압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AI·반도체 시대에 간헐성이 큰 재생에너지는 산업 경쟁력 추락으로 직결된다"며, "이재명 정부는 재생에너지 환상에서 벗어나 무탄소 기저전원인 원전을 중심으로 한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에너지믹스를 즉각 복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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