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정원오와 '원팀 행보'
“인천시장은 뭘 준비해야 할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언 고민”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인 박찬대(연수구갑) 국회의원이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경상남도 김해 봉하마을에 찾았다. /사진제공=박찬대 국회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인 박찬대(연수구갑) 국회의원이 같은 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원팀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박 의원은 21일 오후 추 후보, 정 후보와 함께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 묘역을 합동 참배했다.
박 의원은 방명록에 “깨어 있는 시민의 강력한 연대, 서울·경기·인천이 함께 만드는 사람 사는 세상”이라고 적었다.
참배를 마친 박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고 “우리가 노무현 대통령 시절을 떠올려 보면 당장 눈앞의 성과도 중요하지만 10년, 20년 뒤 대한민국을 내다보고 준비했다”며 “저는 지금 인천시장은 뭘 준비해야 할지, 노무현 대통령이라면 어떤 조언을 할지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찾은 답이 바로 'ABC+E' 비전”이라며 “우리 인천의 30년 먹거리를 책임질 확실한 성장 전략이다. 인천의 발전에서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지난달 초 모교인 인하대에서 '인천의 힘, G3 코리아' 출판기념회를 열고 'ABC+E' 성장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인공지능(AI)과 바이오, 콘텐츠, 에너지 등 인천이 강점을 지닌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신성장 동력을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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