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담양군수 예비후보(박종원 예비후보)
박종원 담양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담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담양의 향후 10년을 좌우할 중요한 출발점에 서 있다”며 ‘담양 예산 1조원 시대’ 개막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재정 규모 확대로 군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 국비 확보와 대규모 프로젝트 유치를 병행 추진하고, 중장기 재정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공약으로는 광주와의 접근성을 높이는 ‘30분 광역생활권’ 구축을 내놨다. 출퇴근과 교육, 의료, 문화 이용이 가능한 생활권을 조성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농업 전환을 핵심 성장축으로 제시했다. 스마트팜 확대와 데이터 기반 농업 시스템 구축, 청년 농업인 창업 지원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농업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는 문화·관광과 첨단산업을 결합한 지역 발전 모델도 생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득 기반을 확대하고 청년 유입을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추진과 인공지능 산업 확산을 지역 발전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비전을 강조했다. 그는 “변화의 시기를 선점해 담양 주도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했다.
이병석 기자 jun8563@the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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