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완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완희 충북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30일 UN 산하 AI 국제기구를 유치하고 청주국제공항을 확장해 활성화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청주의 100년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글로벌 국제교류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공약”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부가 추진 중인 ‘UN 산하 AI 국제기구’ 유치 프로젝트를 청주로 끌어오고 공항 인프라를 확충해 청주를 스위스 제네바에 견줄 글로벌 교류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박 예비후보는 “세계 최초 금속활자 ‘직지’의 도시 청주, ‘글로벌 UN AI 허브’의 최적지”라며 “UN이 추구하는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 철학이 소수가 독점하던 지식을 다수에게 나눈 ‘직지’의 인문 철학적 명분과 일치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송(바이오), 오창(방사광가속기), 테크노폴리스(AI 반도체)로 이어지는 ‘C-트라이앵글’의 완벽한 실증 인프라 형성할 수 있다는 강점으로 내세우며, 범시민 유치 추진단 발족 등을 통해 구체적인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청주공항을 글로벌 관문 공항으로 완성하기 위해 KTX 오송역에 도심공항터미널을 설치해 수하물 처리와 탑승 수속을 사전에 진행하고 광역교통망을 통해 공항까지 20분 내 이동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는 “장거리 노선 확대의 걸림돌로 지적되는 슬롯 문제 해소를 위해 에어로폴리스 3지구 일대에 3200m 규모의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신설도 추진할 것”이라며 “청주를 판교를 뛰어넘는 글로벌 AI 거점 도시, 세계인이 직접 찾는 국제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장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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