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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수현 의원 '당원 주권주의' vs 양승조 전 충남지사 '검증된 실무 능력...

늦는 AI대전환의 시대를 맞은 충남에 필요한 것은 지나온 시간을 관리한 사람이 아닌 오지 않은 시대를 담대히 앞서나갈 사람이라"면서 "과거의 행정·과거의 솔루션으로 진짜 균형성장·진짜 AI대전환을 이룰 수 없다"고...

박수현 의원 '당원 주권주의' vs 양승조 전 충남지사 '검증된 실무 능력...

지난 3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격돌

박수현 의원 "이재명 정부의 균형성장 전략 가장 먼저 뿌리내릴 곳이 바로 충남"..."윤석열 탄핵 전면에 나서고, 이재명의 국가균형성장 설계한 사람"..."국민주권정부·당원주권주의 이룬 당원 믿어"...원팀·클린 경선 강조

양승조 전 충남지사 "초보의 실험인가, 고수의 실력인가"..."이재명이 결단하면 양승조가 완성한다"...험지 헌신·우한 교민 수용·단식 투쟁..."위기 때 곁에 있었던 사람" 실적으로 증명...15개 시군 전체 호명하며 ‘충남 통합 비전’ 제시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에서 양강을 형성하고 있는 박수현(재선, 충남 공주·부여·청양) 의원은 ‘당원 주권주의’를 전면에 내세웠고, 양승조 전 충남지사는 ‘검증된 실무 능력’을 역설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에서 양강을 형성하고 있는 박수현 의원은 '당원 주권주의'를 전면에 내세웠고, 양승조 전 충남지사는 '검증된 실무 능력'을 역설한 가운데, 박수현 경선 후보가 지난 3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당원 주권주의를 믿고 새로운 진짜 충남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히고 있다. / 박수현 경선 후보 제공

박수현 경선 후보는 지난 3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당원 주권주의를 믿고 새로운 진짜 충남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박수현 경선 후보는 “저는 수도권 일극체제를 넘어 대한민국이라는 꽃밭이 다채로운 꽃으로 고르게 성장하는 국가구조를 설계한 사람이라”면서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이 가장 먼저 뿌리내릴 곳이 바로 충남이라”고 주장했다.

박수현 경선 후보는 이어 “5극 3특 국가균형성장의 설계자로서 충남도지사가 되어 행정통합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면서 “좌초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의 불씨를 되살리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특히, 박수현 경선 후보는 “하루가 늦으면 한 세대가 늦는 AI대전환의 시대를 맞은 충남에 필요한 것은 지나온 시간을 관리한 사람이 아닌 오지 않은 시대를 담대히 앞서나갈 사람이라”면서 “과거의 행정·과거의 솔루션으로 진짜 균형성장·진짜 AI대전환을 이룰 수 없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박수현 경선 후보는 “저는 이재명 정부를 시작하는 윤석열 탄핵의 전면에 나서 단식을 불사했고,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성장 특별위원장으로 5극 3특 전략과 지역이 실정에 맞는 사업을 직접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면서 “청와대 대변인·국민소통수석비서관·민주당 수석대변인으로 일하며 행정과 정치와 국민의 언어를 아는 사람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박수현 경선 후보는 “균형성장의 설계자 박수현과 그것을 국가적 지원으로 완성할 행정의 달인 이재명 대통령이 같은 시대에 서 있다”면서 “가능성이 꽃피고 기회가 흘러넘치는 충남을 만들 기회는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했다.

박수현 경선 후보는 지난 2024년 11월 ‘야 5당 윤석열탄핵국회의원연대’를 결성하고, 공동대표를 맡아 이끌며 국민주권정부 이재명 정부 출범의 기반을 닦았으며, 국민주권주의로 함께 세운 이재명 정부의 인수위격인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국가균형성장을 설계한 ‘이재명 정부의 설계자’라는 점을 강조한 대목이다.

박수현 경선 후보는 끝으로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주권정부를 함께 세우고, 정청래 대표와 1인 1표 당원주권주의를 이뤄낸 위대한 당원만을 바라보며 새로운 길을 열겠다”면서 “과거 구태를 반복하는 네거티브·줄세우기·동원선거 없이 정책경쟁으로 충남의 미래를 새롭게 열겠다”고 강조하며, 이번 경선이 ‘원팀 클린 경선’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에서 양강을 형성하고 있는 박수현 의원은 '당원 주권주의'를 전면에 내세웠고, 양승조 전 충남지사는 '검증된 실무 능력'을 역설한 가운데, 양승조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12분간의 연설을 통해 '고수의 실력'을 강조하고 있다. / 양승조 예비후보 제공

양승조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12분간의 연설을 통해 ‘고수의 실력’을 강조하며, 경선 막판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양승조 후보는 “도지사는 연습하는 자리가 아닙니다”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우며, “지금 충남에 필요한 것은 초보의 위험한 실험이 아니라 고수의 검증된 실무 능력이라”고 역설했다

양승조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책적 궤적을 강조하며 연설의 포문을 열었는데, “충남이 시작한 아가수당·고교무상교육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었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인 ‘기본사회’를 충남 땅에 가장 먼저 뿌리 내린 유일한 적임자가 바로 양승조라”고 강조한 후 “이재명과 양승조는 가장 호흡이 잘 맞는 환상의 복식조라”며 정권 성공을 위한 ‘정책 파트너십’을 선명하게 부각시켰다.

특히, 양승조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진정성을 세 가지 구체적 실적으로 증명했는데, 먼저 ‘선당후사’ 정신과 관련하여 “당의 요청에 홍성·예산이라는 험지로 달려가 대선 득표 증가율 전국 1위(예산)를 만들어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양승조 후보는 이어 ‘위기관리’ 능력으로 “세종시 수호를 위한 22일간의 단식·코로나19 당시 우한 교민을 품었던 결단을 기억해달라”며 위기의 순간 도민 곁을 지킨 지도자임을 호소한 후 ‘민주주의 수호’를 언급하며, “12.3 내란에 침묵하는 세력에게 충남을 맡길 수 없다”고 직격하며, 지지층의 선명한 요구에 화답했다.

아울러 양승조 후보는 연설 도중 충남 15개 시군을 일일이 호명하며 각 지역의 핵심 현안을 짚어내 눈길을 끌었는데, ▲ 당진의 철강 노동자부터 천안 종축장 국가산단 ▲ 아산의 첨단 클러스터 ▲ 서해안 에너지 전환·남부권의 역사관광 성지화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비전을 제시하며, ‘준비된 균형발전 도지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양승조 후보는 끝으로 “국민의힘이 두려워하는 양승조, 말뿐인 도정이 아닌 성과로 증명한 양승조를 선택해달라”면서 “되돌아보면 결국 양승조가 해냈다”며 “해본 사람·해낼 사람·이기는 사람 양승조가 충남의 봄을 되찾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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