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박성민(울산 중구·사진) 의원
인공지능(AI) 확산에도 인력 문제와 규제 대응의 한계로 활용이 저조한 중소기업을 위해 전담 지원체계가 제도적으로 갖춰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박성민(울산 중구·사진) 의원은 ‘중소기업 인공지능 도입 및 활용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2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영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중소기업들은 AI 기술 도입에 96%가 긍정적이라고 답변했으나, 가장 큰 어려움으로 데이터 접근성(36%)을 꼽고 있다.
이에 이번 법안은 중소기업이 공공데이터를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데이터 제공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정부가 조정에 나설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술 도입 과정에서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풀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 규모와 업종에 맞는 맞춤형 AI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 자금 지원까지 함께 담았다.
특히 지역 중소기업의 AI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별 계획을 수립하고, 교육·상담·기술 지원을 담당하는 거점을 운영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