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섬으로부터 배우는 지구별의 미래와 평화
광주평화포럼 ‘2026평화인권시민학당’ 6번째 강좌
9월2일 문화공간 김냇과서 강제윤 섬 연구소 소장
2026년 08월 28일(금) 18:00
(사)광주평화포럼(이사장 김완)이 주관하는 ‘2026평화인권시민학당’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문화공간 김냇과에서 ‘인권을 잇다, 평화를 품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 중이다.
오는 9월 2일 오후 4시에는 6번째 강좌로 강제윤 섬 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바다와 섬으로부터 배우는 지구별의 미래와 평화에 대해 듣는다.
‘바다의 국경, 섬을 걷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 강 소장은 다양한 섬에 담긴 섬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들려줄 예정이다. 섬에서 나고 자란 강 소장은 고향 섬을 떠난 뒤에도 20여 년간 섬을 돌며 잊혀져 가고 있는 섬 이야기를 되살리려는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펴낸 ‘바다의 국경 섬을 걷다’에는 당산나무에서 둘레길까지, 한국 섬 인문 기행을 오롯이 담겨 있다. 책에 담긴 생생한 현장 사진은 섬 이야기에 생기를 더하며 섬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게 한다.
김완 광주평화포럼이사장은 “이번 6번째 강좌는 강제윤 소장이 섬을 지키는 파수꾼인 섬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며 “섬이라는 공동체가 환기하는 생명과 환대, 포용의 의미 등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강좌와 아울러 가수 기드온의 공연도 펼쳐진다.
/박성천 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