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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밀양예술제·시민의 날 기념행사 잇따라

이번 주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밀양시에서 이어진다. 13일부터 지역 대표 예술단체인 밀양예총과 밀양시가 공동 주최하는 밀양예술제가, 17일 밀양강 야외공연장에서는 ‘제31회 밀양 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각각 열린다.

밀양예술제·시민의 날 기념행사 잇따라

13일부터 밀양예총 주관 예술제

17일 시민의 날 기념식·공연

오는 17일 열리는 제31회 밀양시민의날 기념 행사 홍보 이미지. /밀양시

제45회 밀양예술제 홍보 포스터. /밀양예총

이번 주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밀양시에서 이어진다. 13일부터 지역 대표 예술단체인 밀양예총과 밀양시가 공동 주최하는 밀양예술제가, 17일 밀양강 야외공연장에서는 ‘제31회 밀양 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각각 열린다.

올해로 45회를 맞은 밀양예술제 주제는 ‘예술, 일상이 되다! 행복, 밀양이 되다!’이다. 13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와 밀양아리나(옛 밀양연극촌), 밀양문화원, 삼문 송림 일원 등에서 밀양예총 소속 7개 분야 회원단체가 주관하는 다양한 예술 행사가 펼쳐진다.

전시는 문인협회가 마련한 회원 시화전(8∼31일 삼문 송림 일원)과 17회 학생 시 낭송대회(31일 문화원 대강당), 사진작가협회가 마련한 제40회 밀양전국사진공모전(13∼18일 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 및 제43회 회원전, 미술협회가 마련한 회원전(20일 아트센터 전시실)이 준비됐다. 공연은 연예예술인협회와 국악협회가 지난 10일과 11일 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K-트롯페스티벌’, 11일 ‘백년의 울림, 아리랑’을 각각 선보였다. 음악협회와 무용협회는 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오는 16일 ‘밀양합창제’, 18일 ‘RE_107: 밀양진혼곡’이라는 공연을 각각 선보인다.

‘제31회 밀양 시민의 날’ 행사는 밀양시 주최, 국제와이즈멘 밀양클럽 주관으로 오는 17일 밀양강 야외공연장과 인근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1시부터 벼룩시장, 체험 공간, 농산물 판매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기도록 했다. 낮에는 식전 행사로 우리소리예술단, 앗싸고고장구 등 시민 직접 참여 무대가 이어진다.

본 행사는 이날 오후 6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시민한마당축제, 열린음악회가 차례대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시민헌장 낭독, 제28회 밀양시민대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시민한마당축제에서는 밀양아리랑오케스트라와 가수 러브홀릭 지선,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 엘볼렌테 공연이 펼쳐지며, 행사 대미인 열린음악회에서는 트로트 가수 홍자와 전유진, 발라드 가수 조성모 등 인기 대중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시민과 방문객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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