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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밀양구치소, 수용자 대상 전주대사습놀이 초청 공연

밀양구치소가 지난 12일 수용자의 정서적 안정과 인성 함양을 꾀하고,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자 구치소 대강당에서 ‘전주대사습놀이 문화예술 초청공연’을 열었다.

밀양구치소, 수용자 대상 전주대사습놀이 초청 공연

밀양구치소가 12일 ‘2026년 수용자 문화예술공연’으로 전주대사습놀이를 초청해 진행했다. 사진은 관객인 수용자들이 구치소 강당에서 사물놀이(진도북춤) 공연을 보는 모습. /밀양구치소

밀양구치소가 지난 12일 수용자의 정서적 안정과 인성 함양을 꾀하고,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자 구치소 대강당에서 ‘전주대사습놀이 문화예술 초청공연’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악단체인 전주대사습청과 협력으로 추진했다. 전주대사습놀이의 저변 확대와 공연예술로 수용자 교화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였다.

무대에서는 판소리, 사물놀이, 진도북춤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이 펼쳐져 음악이 지닌 위로와 공감의 가치를 바탕으로 수용자에게 긍정적인 정서 함양을 도왔다. 또한, 구치소 측은 공연단의 적극적인 관객석과의 소통으로 수용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고도 했다.

조형근 밀양구치소장은 “음악과 문화예술은 서로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수용자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하도록 교정교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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