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오늘 춘천을 찾아 최고위원회의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잇따라 개최했습니다.
내년 4월에 있을 강릉 국회의원 보궐 선거를 앞두고 강원도에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이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한 달도 안 돼 다시 강원도를 찾았습니다.
지난달 강릉에 이어, 이번에는 춘천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김 대표는 먼저 강원지역 현안을 챙기는데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내년 4월 강릉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특히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김민석/더불어민주당 당대표 : "전당대회 이후 한 달 만에 강원도를 두 번째 찾았습니다. 더 자주 오겠습니다. 우상호 지사님께서 걱정해 주신 강릉에 대한 정책, 현안, (보궐)선거 관련 대비와 지원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민주당 지도부는 곧장 강원도청을 찾아 예산 정책 협의회를 열었습니다.
강원도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섭니다.
이 자리에는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위원장도 참석했습니다.
우상호 지사는 지역이 예산 배정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배려가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우상호/강원도지사 : "미래대응기금을 배정할 때 지방 몫을 확실하게 배정을 해주셔라. 국비를 많이 따올수록 지방비를 매칭하다보니까 도지사가 기획할 수 있는 사업이 갈수록 줄어드는 기현상이 발생합니다."]
허영 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도 강원도가 필요한 적재적소에 국비를 배정해달라며 힘을 보탰습니다.
[허영/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 "강원도의 미래산업. 특히 이제 바이오나 의료, 산림 휴양 시설 같은 것들을 아직까지 국비 반영이 안 되어 있어서…."]
강릉 보궐선거를 앞둔 여당이 강원도 국비 배정과 현안 해결에 어떻게 힘을 보탤지 지켜볼 대목입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촬영기자:임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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