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당에선 본선 후보로 확정된 서울, 경기, 인천의 세 후보가 모여서 수도권 공동대응을 약속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상대적 약세 지역인 강원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고, 이번 주 청와대 하정우 수석을 만나 출마를 요청할 거라고도 밝혔습니다.
류정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울과 경기, 인천 후보 확정으로 수도권 전열 정비를 끝낸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화이팅.]
정원오, 추미애, 박찬대 세 후보가 한자리에 모여 중동 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을 약속했습니다.
[정원오/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중동 전쟁 위기로부터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수도권의 세 지방 정부가 의기투합하고…]
[추미애/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 교통·주거·산업 모든 문제가 수도권이 일체화돼서 함께 문제를 풀 때 대한민국이 다시 비전을 가질 수 있고…]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 이재명 정부의 진짜 대한민국의 그 꿈이 중앙정부를 넘어서 현장에서도 그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정청래 대표는 강원, 그중에서도 상대적 약세 지역인 영동 지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 강원도에도 파란 바람이 불고 있다. 강원도의 마음을 얻을 때까지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석열 키즈' 현역 광역단체장 심판에 전력을 기울이는 모양샙니다.
특히 부산 울산 경남, 즉 PK 지역에선 재 보궐 선거 공천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했습니다.
김상욱 후보 출마로 공석이 되는 울산 남갑엔 지역 출신 인사를 영입해 곧 발표하겠다고 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작업에 넘어가지 말라'고 했던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도 이번 주 정청래 대표가 직접 만날 계획입니다.
[조승래/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 8부 능선까지 왔다 하더라도 2부 능선을 넘기는건 또 당의 추가적 노력이 필요한…그만큼 하정우 수석이 갖는 부산의 미래를 상징할 수 있는…]
이번 주 초 조국혁신당과의 연대 논의도 예정된 가운데, 조국 대표도 14일 재보궐 출마 지역을 밝힙니다.
[영상취재 김상현 신승규 영상편집 백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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