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공약사업 및 2027년도 주요시책 보고회. 원주시 제공
강원 원주시가 민선 9기 ‘5대 분야 114개 공약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원주시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민선 9기 공약사업 및 2027년도 주요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약사업 추진의 출발점은 시민의 삶과 현장에 맞췄다.
시정 운영 핵심 방향은 ‘현장·경청·속도’다.
이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시급한 현안부터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민선 9기 공약사업 및 2027년도 주요시책 보고회. 원주시 제공
특히 시민의 ‘먹고, 마시고, 숨 쉬는 문제’와 같이 기본적인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시청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문 유기적인 협업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민선 9기 시정의 핵심 철학인 ‘시민주권’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시민 참여 기반도 강화한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행정의 출발점은 현장이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불편을 해결하는 데 행정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며 “부서 간 경계를 넘어 함께 고민하고 시민과 함께 숙의하며, 시민의 삶이 실제로 달라지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주=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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