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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경선 고양시장 예비후보 '전 생애 통합돌봄 도시 고양' 비전 제시

이를 통해 평균 80분에 달했던 대기시간을 20~40분 수준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배차 성공률 90%와 AI 상담을 통한 콜 응답률 99%를 기록했던 데이터를 근거로 제시했다. "이동의 자유는 교육과 노동, 문화를 향유하기 위한...

민경선 고양시장 예비후보 '전 생애 통합돌봄 도시 고양' 비전 제시

장애인의 날 맞아 이동권 혁신 및 경제 자립 지원책 제시. 스마트 기술 접목한 복지 네트워크 구축 방침 표명

▲ 민경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시민을 잘살게 시민을 행복하게 8대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민 예비후보는 소외계층없는 전 생애 주기별 돌봄 체계를 실현할 방침을 밝혔다. /김재영기자 kjyeong@incheonilbo.com

20분대의 장애인 콜택시 대기시간 단축 성과가 고양시 복지 정책의 핵심 과제로 부각됐다. 민경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는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동권 혁신을 기반으로 한 ‘전 생애 통합돌봄 도시’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민 예비후보는 경기교통공사 사장 재임 당시 도내 31개 시·군별로 분절됐던 장애인 콜택시 운영 체계를 ‘광역 통합배차 시스템’으로 전환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평균 80분에 달했던 대기시간을 20~40분 수준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배차 성공률 90%와 AI 상담을 통한 콜 응답률 99%를 기록했던 데이터를 근거로 제시했다.

“이동의 자유는 교육과 노동, 문화를 향유하기 위한 기초적 헌법 권리”라고 설명한 민 예비후보는 “이동권 보장이라는 행정의 기본을 넘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는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책 추진 방향으로는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복지 행정과 실질적 자립 지원책 마련이 꼽혔다. 민 예비후보는 “통합배차 시스템 운영 경험을 살려 고양시 내 소외 계층이 없는 전 생애 주기별 돌봄 체계를 실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 결선 투표(19~20일)을 치른 민경선·명재성 예비후보의 최종 결과는 20일 오후 발표될 예정이다.

/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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