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정보기술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미소정보기술은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 영상처리 등 차세대 기술 분야에서 신규 특허 7건을 등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누적 특허는 40건에 달한다.
등록된 특허는 AI, XR, 인적자원관리(HR), 시각 인식, 음성 인식, 분산 자원 최적화, 공간 컴퓨팅 등 다양한 기술을 포함한다. 미소정보기술은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과 에이전틱AI 고도화에 이 특허들이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특허 확보는 기술 개발을 넘어 데이터 품질관리와 거버넌스 체계 확립에 중점을 뒀다. 미소정보기술은 AI와 데이터 전 영역의 품질과 신뢰를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기반으로 기업공개(IPO)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
주요 특허는 메타버스 기반 인적자원관리 시스템, 가상공간 구축 장치, 딥러닝 기반 시선 추적 빔 프로젝터 왜곡 보정, 시소러스 기반 음성 인식 오류 정정, 분산 유휴자원 인공지능 최적화 제어 시스템 등이다. 이들 특허는 산업 현장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미소정보기술은 3월 말 기준 40여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출원 중인 특허는 100여건이다.
남상도 미소정보기술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은 AI와 데이터 플랫폼 기술이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될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미소정보기술은 최근 OCR, 음성, 영상 등 멀티모달 데이터를 통합하는 에이전틱AI 플랫폼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기업연구소 연속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GMP 인증, K-PaaS 인증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데이터품질진단 분야에서는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을 획득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AI팩토리 전문기업 인증과 기술사업성 평가 AAA 등급을 받았다. 현대제철, 에코프로, 롯데건설 등 제조기업과 연세의료원, 강북삼성병원, 전남대병원 등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플랫폼 구축 경험을 쌓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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