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정보기술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미소정보기술은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6)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미소정보기술은 의료, 제조, 건설 등 산업 현장에 특화된 에이전트 AI 솔루션을 처음 공개한다.
미소정보기술은 20년간 축적한 데이터와 도메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AI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ACTIC', 차세대 AI OCR 'VIIX', 지능형 제조 플랫폼 'DAXI',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SMART BIG'을 선보인다. 각 솔루션의 실시간 데모 시연도 준비했다.
'VIIX'는 Vision AI와 대형 언어모델(LLM)을 결합한 차세대 OCR이다. 다양한 문서와 비정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인식, 추출, 구조화한다. 병원, 반도체, 건설 등 산업별 전문 문서를 정확하게 분석한다.
'ACTIC'은 비전공자와 현장 근무자도 쉽게 쓸 수 있는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이다. 복잡한 업무 환경을 AI가 이해하고 계획, 추론, 실행까지 지원한다. 업무 자동화와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다.
'DAXI'는 제조 현장에 특화된 DSL 기반 플랫폼이다. 4M(Man, Machine, Material, Method) 변화와 불량 이슈를 실시간 감지하고 자동화한다. 프로그래밍 없이 AI 기반 작업 설계와 실행이 가능하다.
'SMART BIG'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 멀티모달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데이터 수집, 저장, 처리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한다. VIIX, ACTIC, DAXI와 연계해 데이터 생성부터 분석, 활용, 서비스 확장까지 지원한다.
미소정보기술은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산업 맞춤형 AI 도입 전략,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 디지털 전환 실행 방안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남상도 미소정보기술 대표이사는 "AI 경쟁력의 핵심은 알고리즘이 아니라 데이터다. 멀티모달 데이터 통합과 이해 역량이 중요하다"며 "20년간 축적한 도메인 전문성과 검증된 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행 가능한 AI를 구현하고 있다. 이번 AI EXPO KOREA 2026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AI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미소정보기술은 정부로부터 AI팩토리 전문기업 인증과 기술사업성 평가 AAA 등급을 받았다. 삼성전자, 현대제철, 에코프로 롯데건설 등과 협력하고 있다. 식약처 의료기기 GMP 인증과 연세의료원, 강북삼성병원, 전남대학교병원 등과 의료 데이터 분석, AI 기반 헬스케어 사업도 확대 중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