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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래형 교실 수업 함께 나누고 배운다

울산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7일 집현실에서 교실 수업 개선에 관심 있는 지역 내 중고등학교 희망 교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1회 수업 나눔장터’를 열었다.

미래형 교실 수업 함께 나누고 배운다

울산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7일 집현실에서 교실 수업 개선에 관심 있는 지역 내 중고등학교 희망 교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1회 수업 나눔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현장 교사들이 실천한 교육 정보 기술 기반의 혁신적 수업 방법을 공유하고, 교원 간 자발적인 수업 나눔 문화를 확산해 미래형 교실 수업 개선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관.계.성.장.(관계 속 행복, 계속되는 즐거운 도전, 성장하는 교사, 장점을 발견하는 기쁨) 수업 변화 활성화 계획’에 발맞춰 교사가 주도적으로 수업을 설계·실행·성찰하는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장터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도구를 접목한 9개 팀의 교과별 수업 활동 공유로 채워졌다.

정기나 교사(삼남중)의 ‘제미나이와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한 수업 운영 효율화’, 김재원 교사(울산과학고)의 ‘노트북 엘엠(NotebookLM)과 제미나이 캔버스(Gemini Canvas)를 활용한 학습 자료 재구성’ 등 최신 인공지능 도구 활용법이 소개됐다.

황서현 교사(매곡중)의 교육 정보 기술 기반 투자 모의실험(시뮬레이션) 활동, 김은희 교사(언양고)의 디지털 자료 기반 역사 교훈 여행(다크

투어리즘) 탐구 수업 등 인문과 사회, 과학을 넘나드는 학생 참여형 우수 사례 등이 공유됐다.

참여 교사들은 회차별로 22분간 장터를 체험한 뒤 자유롭게 이동하며 실전 중심의 수업 방법을 직접 배우고 체험했다.

울산교육청은 현장의 요구와 더욱 다채로운 수업 활동을 담아 오는 11월28일에 ‘제2회 수업 나눔장터’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수업 나눔장터가 교원들에게 우수 수업 사례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실천적 유대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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